삼성전자, 갤럭시 S25 사전예약자 개통기간 12일로 연장
경제·산업
입력 2025-02-07 10:08:18
수정 2025-02-07 10:08:1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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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준비된 물량의 사전 판매가 완료되면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지난달 24일부터 진행한 사전 판매 기간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다인 130만대의 판매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전 예약 수량이 준비된 물량을 초과했다"며 "일부 매장별 재고 소진 등의 사정으로 인해 원하는 모델로 개통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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