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옥길동,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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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0 16:57:15
수정 2025-02-10 16:57:1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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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 옥길동이 주왕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주왕교회가 신도들의 후원금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을 위한 1천만 원 상당의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추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옥길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주왕교회는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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