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촘촘한 돌봄망 펼친다
경기
입력 2025-02-11 14:58:17
수정 2025-02-11 14:58:1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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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누구나 돌봄 사업’을 2월부터 시행합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는 기존 취약계층 중심의 돌봄 지원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포괄적 돌봄 서비스입니다. 주요 서비스는 ▲일상생활 지원(청소, 세탁, 말벗) ‘생활돌봄’ ▲병원 방문·외출 동행 ‘동행돌봄’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식사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오산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최대 60시간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중위소득 120~150% 이하 가구는 50% 지원, 150% 초과 가구는 전액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1일 시에 따르면 이는 기존 취약계층 중심의 돌봄 지원을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포괄적 돌봄 서비스입니다. 주요 서비스는 ▲일상생활 지원(청소, 세탁, 말벗) ‘생활돌봄’ ▲병원 방문·외출 동행 ‘동행돌봄’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식사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오산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최대 60시간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중위소득 120~150% 이하 가구는 50% 지원, 150% 초과 가구는 전액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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