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임신 준비 지원 대폭 확대
경기
입력 2025-02-12 10:55:30
수정 2025-02-12 10:55:30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합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2023년 4월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임신 및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식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만 생애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20~49세 남녀도 최대 3회까지 검진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 항목은 ▲여성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초음파(최대 13만 원) ▲남성 정액검사(정자 정밀형태검사 포함, 최대 5만 원)이며, 연령대별 주기(29세 이하, 3034세, 3549세)에 따라 제공됩니다.
또한, 기존에는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 중 특정 비자(F-2, F-5, F-6) 소지자만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비자 종류와 관계없이 내국인 배우자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2일 시에 따르면, 2023년 4월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임신 및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식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만 생애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20~49세 남녀도 최대 3회까지 검진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 항목은 ▲여성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초음파(최대 13만 원) ▲남성 정액검사(정자 정밀형태검사 포함, 최대 5만 원)이며, 연령대별 주기(29세 이하, 3034세, 3549세)에 따라 제공됩니다.
또한, 기존에는 내국인 배우자가 있는 외국인 중 특정 비자(F-2, F-5, F-6) 소지자만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비자 종류와 관계없이 내국인 배우자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2포항문화재단, ‘꿈틀로 체험마켓 298놀장’ 올해 일정 성료…원도심 활력 이끌어
- 3김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영양사 세계 음식 문화 체험 연수 실시
- 4대구지방환경청, 제38대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 신규부임
- 5경북테크노파크, 지역 고교생 창업 역량 빛났다. . .'일경험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성료
- 6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
- 7대구대 김경기 교수, 2026년 반도체공학회 수석부회장 선출
- 8대구교통공사, 헌혈로 ‘생명나눔’ 동참
- 9iM뱅크(아이엠뱅크),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후원
- 10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말하는 '화성형 미래도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