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상공인·기업 손잡고 경기 살린다
경기
입력 2025-02-13 15:32:18
수정 2025-02-13 15:32:1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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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과 머리를 맞댔습니다.
시에 따르면, 13일 오후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중소기업 간담회에는 박승원 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경제 상황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기연구원 김건호 연구위원은 소비 심리 위축, 내수 경기 둔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대응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골목상권 활성화,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을 발표하며, 특히 지난 1월 지급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 소비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13일 오후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중소기업 간담회에는 박승원 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경제 상황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기연구원 김건호 연구위원은 소비 심리 위축, 내수 경기 둔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대응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골목상권 활성화,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을 발표하며, 특히 지난 1월 지급된 민생안정지원금이 지역 소비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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