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무료법률상담 운영

경기 입력 2025-02-13 16:42:47 수정 2025-02-13 16:42:47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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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시민들의 법적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13일 시에 따르면, 안성시는 2008년부터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민·형사, 채권·채무, 자연재해 피해,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총 21회 상담을 통해 118명의 시민이 법적 고민을 해결했으며, 올해도 지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무료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안성시민이라면 매월 첫째·셋째 주 월요일, 시에서 위촉한 고문변호사에게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시는 마을변호사 제도, 대한법률구조공단 안성지소, 취약계층 대상 법률 홈닥터 등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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