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캠핑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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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3 16:42:58
수정 2025-02-13 16:42:5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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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수도권매립지 캠핑장인 ‘노을진캠핑장’이 2월 28일 재개장합니다.
캠핑장은 인천 서구 정서진로에 위치하며, 8만 3,083m² 면적에 오토캠핑 86면, 카라반 32대 등 총 118개의 캠핑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시민 우선 예약제를 도입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감면 혜택도 확대되어 계양구민, 다자녀가정은 30%, 인천시민은 20%, 서구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2월 17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민 우선 예약이 시작되며, 잔여분은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약이 가능합니다.
캠핑장 이용 요금은 기존과 동일하며, 오토캠핑은 주중 2만 5천 원, 주말 3만 원, 카라반은 이용 인원에 따라 주중 9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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