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노인일자리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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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3:19:46
수정 2025-02-14 13:19:4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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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동구의 사회활동지원사업 및 노인일자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한 발대식은 근무복 수여식 및 참여자 선서, 기념 촬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102명이 증가한 3천36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찬진 동구청장 “올해도 동구의 공익을 위한 당당한 참여자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며 일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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