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경기도 최초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MOU
경기
입력 2025-02-14 15:02:31
수정 2025-02-14 15:02:3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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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제1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노동 복지의 첫걸음으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등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협력업체 노동자의 복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기금 1호는 최장 5년간 출연하여 총 32억 5천만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40개 기업 근로자 500명에게 연 3회 170만 원 이내의 '양주사랑카드'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시는 관련 기관들과 일자리 창출 및 상생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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