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산모·영유아 돌봄 협력에 나서
경기
입력 2025-02-17 16:27:38
수정 2025-02-17 16:27:3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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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산모와 영유아 지원 체계를 강화합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합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담당하는 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건강 상태와 요구도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산후 우울증과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산모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상담을 지원합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산모들에게 상담과 치료 연계를 제공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발달 지원과 1:1 놀이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시는 산모와 영유아의 정신적·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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