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배구 국가대표가 먹는 여주쌀” 홍보 본격화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대한배구협회의 후원 협약식을 개최합니다. 시는 “배구 국가대표가 먹는 여주쌀”홍보를 본격화하며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시온 기잡니다. 

[기자] 
여주시가 18일 대한배구협회의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본 협약식은 대왕님표 여주 쌀과 대한배구협회가 올해 공식 후원 계약을 시행함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이에 시는 성공적인 제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와 대한배구협회의 협약을 통해 여주쌀의 이미지가 다양한 방식과 모습으로 보여지는 홍보가 이뤄질 예정.”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내 및 국제 대회에 적극적으로 여주대왕님표 브랜드 로고 노출 및 여주쌀 홍보 프로모션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를 언급하며, "여주 대왕님표 브랜드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국민 브랜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협력하고 펼쳐 보이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제TV 경기 강시온
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