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공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경기
입력 2025-02-18 15:32:54
수정 2025-02-18 15:32:5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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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공공건축물 공사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해빙기는 지반이 녹아 가설 구조물의 변형과 붕괴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시는 다음달 7일까지 평촌도서관, 석수체육관,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등 6곳을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하굴착 공사장 지반 관리 ▲흙막이·옹벽·비탈면 등 위험시설물 상태 ▲배수로·통로 등 주변 현장 관리 ▲시공자·감리자의 안전 관리 및 위험요인 조치 여부입니다. 점검 결과 확인된 위험 요소는 시공자와 감리자에게 시정 조치 후 이행 여부를 관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점검반과 함께 평촌도서관 건립 공사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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