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산면 주민 대상 ‘농촌기본소득’ 신청 접수
경기
입력 2025-02-18 21:23:23
수정 2025-02-18 21:23:23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청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자는 청산면에 주민등록이 있고 실거주하는 주민으로, 전입 후 1개월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매월 15만 원을 연천군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180일입니다.
다만, 무허가 건축물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기타 기본소득 사업과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편, 청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농촌기본소득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다비치안경, GS SHOP과 할인 프로모션 등 홈쇼핑 방송
- 2LX글라스, 시험인증 분야 기여로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 3민주노총, 오후 도심 대규모 총파업대회
- 4뉴욕증시, 보합 마감...美·EU 협상 난항에 위험 회피
- 5트럼프, EU 관세 최저 15∼20% 상향 방침
- 6전국 대부분 지역 호우특보…최대 200㎜ 집중호우
- 7"실버세대 잡아라"…4대 금융, '시니어 모시기 전쟁' 본격화
- 8구글, 전 세계 일시 서비스 장애…50분 만에 복구
- 9주유소 기름값 상승 전환…"다음 주도 오를 듯"
- 10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가상자산 법제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