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경기
입력 2025-02-19 10:51:40
수정 2025-02-19 10:51:4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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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제239회 화성특례시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정 시장은 민생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경제, 안전, 복지, 문화·교통 등 4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과 2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화성 테크노폴을 통해 친환경 산업 전환과 첨단 산업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긴급복지사업 확대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가구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화성예술의전당과 동탄중앙도서관 등을 개관하고, 14개의 철도사업을 통해 광역교통망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제239회 화성특례시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정 시장은 민생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경제, 안전, 복지, 문화·교통 등 4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과 2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화성 테크노폴을 통해 친환경 산업 전환과 첨단 산업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긴급복지사업 확대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가구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화성예술의전당과 동탄중앙도서관 등을 개관하고, 14개의 철도사업을 통해 광역교통망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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