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와 군민의 진솔한 대화  홍천 이음터, 열린 행정’강화

강원 입력 2025-02-19 15:46:26 수정 2025-02-19 15:46:26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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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홍천군]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홍천군은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 행정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은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신영재 군수가 군민들과 직접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11월에 시행, 13회에 걸쳐 홍천군민 71명의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영재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해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하고 건설적인 여론을 수렴했다.

지금까지 총 78건의 다양한 의견들이 각 실과 별로 전달됐으며, 홍천군은 제안된 정책 및 건의 사항을 담당 부서에서 현지 확인과 종합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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