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여섯째 자녀 가정에 축하 전해
경기
입력 2025-02-19 17:22:30
수정 2025-02-19 17:22:30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여섯째 자녀가 태어난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19일 최 시장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9동에 거주하는 다둥이 가정을 찾아 여섯째 자녀의 출생을 축하했습니다. 이 가정은 지난해 말 여섯째 자녀가 태어났으며, 4월 백일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시는 2023년부터 출산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400만원, 셋째아 이상에게는 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 가정은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최 시장은 “다둥이 가정은 저출생 시대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실질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두 개의 지역 기업 대표도 동행해 이 가정에 3년간 월 30만원씩 총 1080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추가 후원 물품인 냉장고도 기탁됐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암 재발로 최근 재수술
- 2남원시의회, 필수농자재 지원 법적 근거 마련
- 3제95회 남원 춘향제, ‘추천하고 싶은 축제’ 전국 2위
- 4남원 ‘달빛어린이병원’ 개소 한 달…240명 진료, 실효성 입증
- 5해남군 경로당, 문화와 건강이 꽃피는 공간으로 '변신'
- 6장마 끝 폭염 시작...대형마트 보양식 ‘특가 대전’
- 7고흥군, 유성호 교수 초청 ‘고흥 인문학당’ 특강
- 8은행권 '제로 트러스트' 강조…고강도 보안체계 구축
- 9기술 이전·관세 유예…몸집 키우는 K-바이오株
- 10K조선, 슈퍼사이클 타고 유럽까지…“입지 굳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