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작년 당기순이익 1.7조…전년比 9.2%↑

금융·증권 입력 2025-02-20 08:28:35 수정 2025-02-20 08:28:35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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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7105억원(별도기준)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이후 5년 연속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장기인보험 중심의 수익성 확보 전략과 일반보험의 약진으로, 보험손익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1조5336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늘어난 11조 5578억원, 영업이익은 2조2952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투자손익은 25.0% 증가한 7616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약 3.7%다.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247.6%를 기록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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