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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학 18억·이문화 16억…보험사 대표 성과급 ‘두둑’
홍원학 18억·이문화 16억…보험사 대표 성과급 ‘두둑’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보험사 CEO들이 급여를 뛰어넘는 성과급에 힘입어 10억원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업계 1위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수장, 홍원학 대표와 이문화 대표도 상여금만 17억원에 달했
2025-03-14김도하 기자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당국 “법·원칙 따라 대응”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포기…당국 “법·원칙 따라 대응”
MG손해보험 매각이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고용승계를 둘러싸고 노조와 줄다리기 하던 메리츠화재가 실사 첫 발도 떼지 못한 채 MG손보 인수를 포기했는데요. 금융당국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
2025-03-13김도하 기자
은행권 홈플러스 사태 자금 지원…당국, 금융권 익스포저 점검 착수
은행권 홈플러스 사태 자금 지원…당국, 금융권 익스포저 점검 착수
은행권에서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협력업체 대상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기업당 최대 5억원 긴급신규자금 지원, 대출 감액 없이 기간연장, 수출환어음
2025-03-08이연아 기자
역대 최대 실적에 날개 단 메리츠금융…금융주 시총 2위
역대 최대 실적에 날개 단 메리츠금융…금융주 시총 2위
메리츠금융이 신한금융을 제치고 금융주 시가총액 2위를 차지했습니다. 화재와 증권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 ‘원메리츠’ 전략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조정호 메리츠금
2025-02-25김도하 기자
지난달 車보험 손해율 82%…
지난달 車보험 손해율 82%…"악화 우려 커져"
지난달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대를 유지했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8%(
2025-02-25김도하 기자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보험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성적을 달성했지만, 건전성 지표는 줄줄이 하락하면서 업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전성 방어를 위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자본성 증권을 발행했는데도 하락세를 막지 못했는데요. 업계 1
2025-02-21김도하 기자
메리츠화재, 작년 당기순이익 1.7조…전년比 9.2%↑
메리츠화재, 작년 당기순이익 1.7조…전년比 9.2%↑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7105억원(별도기준)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이후 5년 연속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장기인보험 중심의 수익성 확보 전략과 일반보험의 약진으로, 보험손익은
2025-02-20김도하 기자
MG손보 P&A 표류...예보
MG손보 P&A 표류...예보 "노조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메리츠화재의 현장실사를 막고 있는 MG손해보험 노동조합에 대해 예금보험공사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지난 주 또다시 노조 측 반대로 실사가 무산되자 법원에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건데요. 노조 측도 이의신청 등 법
2025-02-13김도하 기자
보험사들 '성과급' 터졌다…메리츠화재 연봉 60%대
보험사들 '성과급' 터졌다…메리츠화재 연봉 60%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보험사들이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전날 사내 공지를 통해 올해 예상 성과급 지급률이 연봉의 60%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작년에도 연봉의 60%
2025-02-04김수윤 기자
용인특례시, 2025년 시민안전보험 갱신
용인특례시가 시민안전보험을 2월부터 1년간 운영합니다. 3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민 110만 명(등록외국인·재외동포 포함)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나 비용 부담 없이 보상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2025-02-03허서연 기자
손보업계 '대박' 났지만…車보험료 찔끔 내리고 실손은 대폭 올린다
손보업계 '대박' 났지만…車보험료 찔끔 내리고 실손은 대폭 올린다
손해보험사들이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기조에 맞춰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손보사들은 폭설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손익분기점을 넘기면서 보험료 인상을 위한 '군불 때기'에 나섰지만, 당국은 지난해
2025-01-30김도하 기자
펫보험 격전…배타적사용권에 AI까지
펫보험 격전…배타적사용권에 AI까지
최근 손해보험사들이 펫보험 담보를 확대하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연달아 출시하면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펫보험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수익성을 강화하려는
2025-01-28김도하 기자
메리츠화재, 올해도 자동차보험료 1.0% 내린다…4년 연속 인하
메리츠화재, 올해도 자동차보험료 1.0% 내린다…4년 연속 인하
메리츠화재는 올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 인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최종 인하 시기는 내부 절차를 거쳐 확정할 계획으로, 오는 3월 중순 책임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츠화재는 금융당국의
2025-01-22김수윤 기자
"치료 이력 있어도 가입"…메리츠화재, ‘유병력 보장’ 펫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업계 최초로 기존 질병 등 치료 이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형 반려동물 보험 2종 ‘(무)펫퍼민트 댕좋은 우리가족 반려견보험’과 ‘(무)펫퍼민트 냥좋은 우리가족 반려묘보험’을 출시했다
2025-01-20김수윤 기자
[인사] 메리츠화재
<승진> ◇ 사장 ▲ 김중현 ▲ 이범진 ◇ 부사장 ▲ 선욱 ▲ 이광수 ◇ 전무 ▲ 황두희 ◇ 상무 ▲ 김의겸 ▲ 박호경 ▲ 양정용 ▲ 윤일완 <신규선임> ◇ 상무보 ▲ 고범석 ▲ 김수훈 ▲ 김종만 ▲ 안운기 ▲ 은성재
2024-12-12김도하 기자
MG손보 우협 메리츠화재 P&A 성공할까
MG손보 우협 메리츠화재 P&A 성공할까
예금보험공사가 메리츠화재를 MG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배타적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우량자산만 선별해 인수하는 P&A 방식을 선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MG손해보험 노조는 고용승계를 요
2024-12-11김도하 기자
MG손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메리츠화재 선정
MG손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메리츠화재 선정
예금보험공사는 9일 MG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화재를 선정했다. 예보는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2개사를 대상으로 자금지원요청액, 계약 이행능력 등에 대해 심사한 결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을 우선협상대상자
2024-12-10김도하 기자
손보사 빅5, 3분기 역대 최대 실적…DB·메리츠 2위 경쟁 격화
손보사 빅5, 3분기 역대 최대 실적…DB·메리츠 2위 경쟁 격화
‘빅5’로 불리는 대형 손해보험사 5곳이 올해 3분기까지 7조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내며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업계 2위 자리를 놓고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가 박빙 경쟁 구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1위
2024-11-15김도하 기자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4,928억원…최대 실적 경신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4,928억원…최대 실적 경신
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조4,928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험손익은 우량 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통해 14%가
2024-11-14김도하 기자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코앞'…노조 협상 관건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코앞'…노조 협상 관건
MG손해보험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임박했습니다. 유력한 인수 후보로 메리츠화재가 거론되고 있는데, 노조는 P&A 매각 방식에 따른 대규모 구조조정을 우려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매각까지 원활하게 진행
2024-10-04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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