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3UP 건강걷기 사업’ 첫발
경기
입력 2025-02-20 11:03:51
수정 2025-02-20 11:03:5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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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3UP 건강걷기 사업’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걷기 UP·건강 UP·행복 UP’을 목표로 걷기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됩니다.
참여자는 하루 8천 보(25일)~1만 보(20일)를 걷으면 40걸음당 1마일리지가 자동 적립되며, 총 5천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지역화폐(오색전) 5천 원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오산시 커뮤니티 - 오늘의 산책’에 가입해야 합니다. 단, 오색전 발급을 완료해야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발급받아야 합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걷기 UP·건강 UP·행복 UP’을 목표로 걷기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됩니다.
참여자는 하루 8천 보(25일)~1만 보(20일)를 걷으면 40걸음당 1마일리지가 자동 적립되며, 총 5천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지역화폐(오색전) 5천 원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오산시 커뮤니티 - 오늘의 산책’에 가입해야 합니다. 단, 오색전 발급을 완료해야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발급받아야 합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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