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스마트 농업 본격화
경기
입력 2025-02-21 13:47:42
수정 2025-02-21 13:47:4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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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스마트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대부도 에너지 팜에서 대동로보틱스,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안산시 4-H 연합회, 안산시주민자치협의회와 농업 분야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대표 및 대부동 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농업인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농업용 로봇 실증 사업 추진 ▲로봇 도입 지원 프로그램 발굴 ▲정부 공모 및 협력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신청하는 등 글로벌 R&D 기반 첨단 로봇·제조 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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