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치매·도시농업·환경 지원 확대

경기 입력 2025-02-21 14:26:31 수정 2025-02-21 14:26:31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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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시가 복지·농업·환경 분야 지원을 강화합니다.

시는 20일 경희내외한의원·홈케어의원·모두의원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배회 노인 보호, 치매 정보 제공, 치매극복 캠페인 홍보 등의 역할을 하며, 이번 지정을 포함해 총 7곳이 운영됩니다. 새롭게 지정된 3곳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도 참여해 치매 조기 검진과 환자 발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연계 도시팜스쿨’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텃밭정원 조성, 작물 재배, 팜파티 운영 등이 포함됩니다.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합니다.

아울러 환경 보호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에코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2월 28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서포터즈는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알리는 활동을 하며, 재단 사업 참여, 취재, 환경 콘텐츠 제작 등을 수행합니다. 활동 내용에 따라 원고료 지급과 행사 우선 참여 혜택도 제공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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