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GH·경기신용보증재단 이전"...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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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1 15:02:35
수정 2025-02-21 15:02:3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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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경기융합타운 내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북부 이전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도 의원은 “두 기관은 경기융합타운 내 신사옥이 완공되어 입주를 마친 상태”라며, “또다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도민의 혈세 낭비와 기관 직원들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비효율적인 행정”이라고 비판을 가세했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이전의 배경과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공공기관 이전이 동시에 진행되는 모순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도 의원은 “차라리 이번 기회에 북부에 공공기관 분서를 설치하고, 북부특별자치도가 출범했을 때 본사 역할을 하도록 조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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