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노쉬, '프로틴 파우더 블랙업' 출시…"초콜릿 풍미 더해"

문화·생활 입력 2025-02-25 08:18:36 수정 2025-02-25 08:18:36 정의준 기자 0개

이그니스의 기능성 식품 브랜드 랩노쉬는 신제품 '프로틴 파우더 블랙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틴 파우더 블랙업'은 고단백∙저당 설계에 가지사슬 아미노산(BCAA), 아르기닌, 비오틴, 맥주효모까지 더해 영양 균형을 강화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깊은 초콜릿 풍미를 구현해 성분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함량 단백질 제품이지만 특유의 비릿한 맛이 없고 비오틴, 아르기닌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는 준비된 물량이 30분 만에 소진되고 긴급 확보한 물량까지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랩노쉬는 '프로틴 파우더 블랙업'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완판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체계적인 운동을 하는 소비자부터 일상적으로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고객까지 고려해 맛과 영양을 설계했다"며 "사전 예약의 반응을 반영해 정식 출시 물량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랩노쉬는 프로틴 드링크, 단백쿠키, 슬림쉐이크 등을 선보이며, 누적 판매량 3500만 개를 달성한 단백질 푸드 브랜드이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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