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초청 행사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2-25 15:04:26
수정 2025-02-25 15:04:26
김수윤 기자
0개
쇼트트랙 김길리·박지원·최민정, 피겨 차준환 참석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KB금융그룹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을 초청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쇼트트랙 3관왕 최민정, 남자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박지원이 참석해 KB금융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KB금융은 2008년부터 17년간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기량 발전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대표팀 및 개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동계 스포츠 유망주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국제대회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따뜻한 파트너십’을 실천하고 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동계 스포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비은행 강화' 숙원 푼 우리금융, 임종룡 연임론 힘 받나
- 또 兆 단위 유증…증권가 "포스코퓨처엠 주가 하락 불가피"
-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 엘브이엠씨, 최대주주 계열사 통해 지분 확대…"오버행 이슈 해소"
-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4625억, 전년比 5.8% 감소
- 메리츠증권, 1분기 순이익 1874억원…전년 동기 대비 48%↑
- 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427억원…전년比 14.3% 증가
- 정치테마주 72%, 30%이상 폭락…금감원·거래소, 공동대응 강화
- DB손보, 1분기 순이익 4470억원…전년比 23% 감소
- 경북교육청 외동도서관, 리딩캣·스마트카드북 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