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소부장 자립이 곧 경쟁력" ...기업지원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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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7 12:43:20
수정 2025-02-27 12:43:2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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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차세대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등 핵심 산업 분야의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을 위한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이에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소부장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도내 유망 소부장 기업을 발굴 및 지원해 기술력 향상과 사업화를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총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2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당 최대 7,500만 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개발 ▲SW 라이선스 구매 ▲특허 등 지식재산권 획득 ▲제품 인증 ▲컨설팅 ▲홍보물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이 지원됩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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