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결혼이민자 사회 정착 돕는다

전국 입력 2025-02-27 13:11:58 수정 2025-02-27 13:11:58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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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천시 제공) △한국어 교실’에서 맞춤형 교육 중인 결혼이민자들.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한국어 교실’을 운영합니다.

‘한국어 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동복지회관, 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며, 기관별 특성에 맞춰 기초반,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 검정고시 준비반을 개설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초반은 학습자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기초입문 ▲기초심화 ▲기초종합반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됩니다. 또한, 수시로 받아쓰기 시험을 실시해 학습자의 실력을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며, 정확한 발음과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어 교육 신청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동복지회관, 대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에 문의하면 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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