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세이프티, 초경량 안전화 ‘LT-121∙122’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5-03-06 08:00:03
수정 2025-03-06 08:00:0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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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브랜드 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는 2025 봄여름 시즌을 맞아 초경량 안전화 LT-121 및 122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케이투세이프티는 앞서 경량 안전화 LT-106, 107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보통작업용 출시 요청에 발맞춰 보통작업용 안전화 K2-106, 107을 후속작으로 내놓아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더 가벼운 보통작업용 안전화로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LT-121은 4인치, LT-122는 6인치 제품으로 복합소재 경량 토캡을 사용해 보통작업 인증을 받았지만 무게는 기존 스틸토캡 보다 43% 가벼워졌으며, 토캡무게는 265mm 기준 32g줄은게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의 최대 강점은 시중에 출시된 어느 안전화 제품 보다 가벼운 경량이며, 코듀라메쉬를 사용해 높은 내마모성, 빠른 건조 등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기존 다이얼보다 크기가 큰L+1 다이얼을 적용해 더 손쉽게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모델에서 라이트베이지 색상은 여성전용 안전화로 남성용 제품에서 사이즈만 줄인 제품이 아닌 여성 전용 발 모형 라스트를 사용해 만들었다.
K2 Safety 관계자는 “하루에 8~12시간을 신고 있어야 하는 안전화의 경량화는 최근 업계에서 가장 최우선시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토캡의 경우 플라스틱보다 가볍운 복합소재로 구성된 컴포짓 토캡으로 경량을 이루고 코듀라 메쉬를 통해 경량과 내구성까지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꼭 필요한 안전화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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