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초등학생 대상 식습관·환경 교육 강화
경기
입력 2025-03-10 11:13:27
수정 2025-03-10 11:13:2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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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환경 보호 교육을 강화합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바른먹거리 수업’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 ▲환경교육 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 배포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습니다.
‘바른먹거리 수업’은 4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교 50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저학년 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 선택의 중요성을 배우고, ‘콩 마라카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또한,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은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2·5학년 130개 학급에서 추진됩니다. 2학년은 ‘채소·과일 먹고, 나는야 지구지킴이!’ 수업을 통해 온실가스와 로컬푸드 개념을 배우고, 5학년은 ‘밥상의 탄소발자국 줄이기!’ 교육과 ‘손바닥 정원 만들기’ 체험을 실시합니다.
또한, 초등학교 66개교에 환경교육 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 총 7327부를 배포했습니다. 교재는 ▲환경수도 수원 ▲숲속 마을 ▲물 보호 ▲건강한 밥상 ▲분리배출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6개 단원으로 구성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0일 시에 따르면, ▲‘바른먹거리 수업’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 ▲환경교육 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 배포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습니다.
‘바른먹거리 수업’은 4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교 50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저학년 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 선택의 중요성을 배우고, ‘콩 마라카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합니다.
또한,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은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2·5학년 130개 학급에서 추진됩니다. 2학년은 ‘채소·과일 먹고, 나는야 지구지킴이!’ 수업을 통해 온실가스와 로컬푸드 개념을 배우고, 5학년은 ‘밥상의 탄소발자국 줄이기!’ 교육과 ‘손바닥 정원 만들기’ 체험을 실시합니다.
또한, 초등학교 66개교에 환경교육 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 총 7327부를 배포했습니다. 교재는 ▲환경수도 수원 ▲숲속 마을 ▲물 보호 ▲건강한 밥상 ▲분리배출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6개 단원으로 구성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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