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의료급여 재정 누수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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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0 14:41:07
수정 2025-03-10 14:41:0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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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7월까지 관내외 68개 의료기관 388명의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집중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사는 의료급여관리사가 입원 대상자의 입원내역을 확인해 불필요한 입원을 줄여 의료급여 재정 건전화를 위해 추진됩니다.
서신, 전화, 방문 등을 통한 조사와 의료진 소견, 조사 결과 분석 등을 바탕으로 계속 입원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확인 및 사례 관리가 필요할 경우 합동 방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 연계 및 의료시설 간담회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해 불필요한 의료 급여비 지출을 억제하고 과잉 진료 예방에 주력해, 의료 급여비 31억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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