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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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1 10:03:15
수정 2025-03-11 10:03:1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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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중소기업 근로시간 단축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4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주4.5일제, 주35시간제, 격주4일제 등 다양한 근로시간 단축 모델이 제시되었습니다.
설문 결과, 임금 보전 및 생산성 유지가 가능할 경우 80% 이상이 근로시간 단축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50개 선정 기업에 컨설팅, 임금 보전, 채용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44개 지표로 효과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조업 등 신규 채용이 필요한 업종에는 채용 장려금 확대 및 생산성 향상 방안을 지원합니다.
도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근로시간 단축의 효과를 검증하고, 정책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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