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가 중증장애인'...자립욕구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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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1 10:06:31
수정 2025-03-11 10:06:3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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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3월부터 11월까지 재가 중증장애인 대상 자립욕구 실태조사를 추진합니다.
재가 중증장애인이란,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주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입니다.
추진 배경은 지역사회 자립지원 정책대상이 재가장애인까지 확대됨에 따른 지역사회 자립욕구 파악 필요성 증대입니다.
이에 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조사 명단을 확보해 5월부터 11월까지 실태조사와 결과보고서 작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도는 해당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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