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2025년 브랜드 앰버서더에 프로골퍼 박현경·김민별
경제·산업
입력 2025-03-12 09:58:12
수정 2025-03-12 09:58:12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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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경기력 위한 편안한 이동 수단·공간 제공
‘메르세데스 트로피’ 등 다양한 행사 참여 예정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박현경(메디힐), 김민별(하이트진로) 프로를 2025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탁월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두 선수를 올해의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넉넉한 실내공간과 럭셔리한 편의사양으로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SUV GLS와 GLE를 각각 제공해 훈련 및 투어 중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현경, 김민별 프로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1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가 주최하는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해 ‘모두가 선망하는 브랜드’라는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대상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에도 참가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2024년 KLPGA 정규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통산 7승을 기록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최정상 선수로 거듭난 박현경 프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시즌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로고처럼 빛나는 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별 프로는 2023년 KLPGA 신인왕을 차지하며 국내 여자골프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스타 플레이어로, 도전적인 경기 스타일과 빠른 성장 속도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항상 차량 후원사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첫 인연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맺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며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6만여 명의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 PGA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마스터즈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골프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스포츠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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