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과·배 농가 과수화상병 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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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8 17:32:41
수정 2025-03-18 17:32:4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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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사과·배 재배농업인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약제 등을 공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개정된 식물방역법 제33조의5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과수농가의 영농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방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에서는 과수화상병의 이해와 예방수칙,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개화기 적기 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육 당일에는 농업인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개 농가에 방제약제를 지급하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약제 3종을 재배면적에 비례해 차등 공급했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모든 농가에는 소독약제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이번 교육은 개정된 식물방역법 제33조의5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과수농가의 영농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방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에서는 과수화상병의 이해와 예방수칙, 의무사항을 안내하고, 개화기 적기 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육 당일에는 농업인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개 농가에 방제약제를 지급하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약제 3종을 재배면적에 비례해 차등 공급했습니다. 교육에 참석한 모든 농가에는 소독약제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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