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원영이 영원히 시즌2’ 공연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3-19 10:31:28
수정 2025-03-19 10:31:28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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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지역 주민 초청해 감동과 즐거움 전해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에쓰오일(S-OIL)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차원에서 2011년부터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포구 공덕동 소재 본사 사옥에서 매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4일에는 뮤지컬 배우 정원영의 뮤지컬 토크 콘서트 ‘원영이 영원히 시즌2’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공연은 3월에 어울리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청춘'에 대한 의미와 이야기, 그리고 주제에 맞는 음악들로 60분간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S-OIL이 준비한 공연은 매달 공연 시행 업체인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S-OIL 본사 사옥 3층 대강당으로 방문하면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된다.
오는 24일 예정된 ‘원영이 영원히 시즌2’는 조기에 전 석이 마감됐을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OIL 관계자는 “S-OIL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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