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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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4 16:06:38
수정 2025-03-24 16:06:3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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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경제청이 송도 6·8공구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이번 변경안은 2023년 5월 블루코어PFV와의 기본협약 체결 이후, 같은 해 6월 인허가 절차를 거쳐 마련됐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7년간 멈춰 있던 사업이 마침내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계획 변경의 핵심은 국제비즈니스와 관광·레저가 어우러진 고품격 도시 조성입니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근 상업용지 집중 배치 - 한인세계무역단지, 스타트업파크2, 인천상공회의소 유치 - 랜드마크타워와 마이스(MICE) 시설 도입 - 해안가 공동주택 용지를 유원지로 전환해 아쿠아리움, 음악분수 등 관광 인프라 확충 또한, 달빛축제공원역과 유원지를 잇는 1.5km 스트리트몰이 조성되며,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 2곳이 새로 신설되고, 일부 체육시설 용지는 문화공원으로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제청은 향후 개발사업시행자 지정과 실시계획 변경 등 후속 절차도 신속히 추진할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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