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중앙도서관, ‘도서관의 날’ 행사 열어
경기
입력 2025-03-24 18:56:45
수정 2025-03-24 18:56:45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합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의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기념해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저자 초청 강연으로는 ▲중앙도서관 ‘책과 함께 만나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작가와의 만남> ▲배곧도서관 <‘엄마표 영어’ 전문가 전은주 작가와의 만남> ▲정왕어린이도서관 <『아빠와 호랑이버스』 국지승 작가와의 만남>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배곧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클래식 공연 ▲<아그레망 앙상블>이 열려, 하프시코드와 플루트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바로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도서관별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중앙도서관 <책 나누장> ▲군자도서관 <아름다운 벚나무 스탠드 만들기> ▲정왕어린이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빙고!> ▲배곧도서관 <그림책이 맛있다> ▲월곶도서관 <그림책 따라 한 걸음> 등이 운영됩니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이번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 책과 문화의 즐거움을 전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절반가량 "박형준 시장, 시정운영 잘 못해"…부정 평가 46.6%
- 2韓 대행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3'경북 산불' 사망자 2명 늘어…화마에 26명 목숨 잃어
- 4부산대 의대 "미등록자 내달 5일부터 제적 절차 진행"
- 5"소프트뱅크, 美에 AI로봇 산업단지 추진…1470조원 투자"
- 6안동·의성 산불, 부분 재발화…헬기 투입 진화작업
- 7中 부동산 침체에…블랙록, 상하이 빌딩 34% 할인해 매각
- 8美 국방 "한국 등과 억제력 구축…中에 전략적 딜레마 조성"
- 9美 3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3개월째 급락…기대 인플레 5%로 상승
- 10가수 최자 개발 복분자주 ‘분자', 출시 반년만에 완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