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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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5 11:52:25
수정 2025-03-25 11:52:2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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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농촌 왕진버스'행사에서 농림부 장관에 연천군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20호 내외의 소규모 주거시설과 편의공간 등 관리시설, 영농체험을 위한 텃밭, 지역의 관광·문화자원 등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복합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농식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139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3개소를 선정하고 3년간 개소당 국비 1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종영 의원은 “연천군은 접경지역으로서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제한된 데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다양한 농특산물 생산 체험, 풍부한 관광자원 등을 토대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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