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힘 보태…성금 500만원 전달
전국
입력 2025-03-26 10:59:40
수정 2025-03-26 10:59:40
김정옥 기자
0개
산불 피해지역 복구·이재민 생활 지원에 사용
공사는 산불 피해 관련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경상권 지역(경남 산청, 울산 울주, 경북 의성, 경남 하동) 지원을 위해 26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주거안정 및 생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권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2년 강원·경북 지역, 2023년에 강원도 강릉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산림조합 후원으로 김장나눔 본격 추진
- 2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 체결
- 3KB국민카드, 'KB 알레그로' 첫 정기연주회 개최
- 4캠코, 부산경찰청에 '여성폭력 피해자 임시숙소' 지원
- 5KB골든라이프케어, 고객 맞춤형 통합케어시스템 오픈
- 6KB손보, 자립준비청년 풋살 구단 '런런 FS' 2기 창단
- 7NH농협카드, '강원 관광 소비 활성화 캠페인' 진행
- 8ABL생명,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부금 3억원 전달
- 9IBK저축銀, '모임통장' 출시 이벤트 진행
- 10BC카드-제주은행, 지역 상권 활성화·친환경 금융 서비스 확대 나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