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스마트빌리지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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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6 13:25:58
수정 2025-03-26 13:25:5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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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부평구가 인천시 주관 ‘2025년 스마트빌리지 군·구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구는 총 17억6,86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 횡단보도와 자동제설장치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갈산역사거리, 영선초사거리 등 7곳에 조성되며, 자동제설장치는 결빙 위험이 높은 4개 지점에 설치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이들 장치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구청의 스마트 플랫폼에 연계돼 교통안전 정책 및 도로 관리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부평구는 이번 사업과 연계해 ‘2025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 확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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