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매출채권보험 가입비 지원
경기
입력 2025-03-26 15:08:20
수정 2025-03-26 15:08:2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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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 가입비를 최대 70%까지 지원합니다.
시에 따르면, 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의 부도, 폐업, 결제 지연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의 최대 80%를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으로, 중소기업의 외상거래 리스크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제도입니다.
시는 지난달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 중입니다. 특히 자동차, 제약, 반도체 등 주요 산업 간 연계성이 높은 화성시 산업 구조상, 기업 간 연쇄 부도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 중 연간 매출액 30억 원 미만인 기업이며, 보험료의 70%는 시, 10%는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합니다. 기업은 나머지 20%만 부담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의 부도, 폐업, 결제 지연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의 최대 80%를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으로, 중소기업의 외상거래 리스크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제도입니다.
시는 지난달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 중입니다. 특히 자동차, 제약, 반도체 등 주요 산업 간 연계성이 높은 화성시 산업 구조상, 기업 간 연쇄 부도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업체 중 연간 매출액 30억 원 미만인 기업이며, 보험료의 70%는 시, 10%는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합니다. 기업은 나머지 20%만 부담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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