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최원혁 대표이사 선임
경제·산업
입력 2025-03-26 16:04:34
수정 2025-03-26 16:04:34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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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주주총회·이사회에서 최종 선임
글로벌 물류업계 40년 이상 경력 ‘물류전문가’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HMM은 26일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개최된 제4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원혁 대표이사는 CJ대한통운, LX판토스 등 글로벌 물류업계에서 40년 이상 근무한 물류전문가다. HMM에 따르면 최 대표이사는 LX판토스에서 8년동안 CEO로 역임하면서 글로벌 물류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역량, 조직관리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최원혁 사장을 비롯해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서근우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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