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5-03-28 10:14:23
수정 2025-03-28 10:14:23
고원희 기자
0개
효성·효성티앤씨 등 4개 회사 기탁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효성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함께 마련했다. 효성의 기부금은 산불피해 이재민과 구호 현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고 모든 분들이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2023년 7월 집중호우, 2023년 4월 강릉 산불, 2022년 8월 집중호우,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2020년 8월 집중호우, 2020년 2월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성수 드림빌드’ 분양…금리인하에 지식산업센터 수요 회복
- 세스코 마이랩, 모기기피제 290ml 대용량 제품 출시
- 스타디엠코퍼레이션, ‘이노비즈·메인비즈’ 연속 인증 획득…기술·경영 혁신 모두 잡았다
- 개인회생 '요기로' 전문센터 개소…전국 무방문 서비스 제공
- 캠핑장협회·리턴플러스·스테이지 3자 협약…"캠핑에 AI 접목"
- 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 동원산업, 2분기 영업익 1336억원···전년比 57.7%↑
- 현대차그룹·국가보훈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현대제철, 호주철강협회 '철강지속가능성' 인증 획득
- 오뚜기,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