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뒷골 지하수 수질 개선 추진
경기
입력 2025-03-28 15:23:54
수정 2025-03-28 15:23:54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과천동 뒷골지역 지하수 수질 개선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토양‧지하수 지역현안 해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액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역의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오염원 조사부터 개선 방안 수립까지 전 과정을 기술적으로 지원합니다.
현재 과천동 뒷골지하수(산28-4)는 먹는물 공동시설을 통해 일부 주민에게 공급되고 있으나, 수질검사에서 불소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지속돼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불소 오염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저감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지하수 이용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토양‧지하수 지역현안 해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액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역의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오염원 조사부터 개선 방안 수립까지 전 과정을 기술적으로 지원합니다.
현재 과천동 뒷골지하수(산28-4)는 먹는물 공동시설을 통해 일부 주민에게 공급되고 있으나, 수질검사에서 불소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지속돼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불소 오염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저감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지하수 이용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다문화가족들과 걷기대회 ‘성료’
- 2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한 퇴임…"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 3인천시, 생계형 체납자에 ‘맞춤형 지원’ 펼쳐
- 4파주시, 공공도서관에...‘리박스쿨’ 도서 퇴출 결정
- 5북수원테크노밸리,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 6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답”
- 7동두천시, ‘환경·안전 도시’로 재도약 밑그림
- 8의정부시, 보훈단체별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 9'이상지질혈증 패싱'은 언제까지…고혈압·당뇨처럼 제도적 지원을
- 10나노실리칸 "신사업 추진 이상無…IR 통해 성과 공개 예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