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제15회 뱃놀이 축제’ 준비 점검
경기
입력 2025-03-31 14:29:53
수정 2025-03-31 14:29:5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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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8일 전곡항에서 열린 보고회는 심재만 축제추진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화성시 축제추진위원회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민간기동순찰대 ▲전곡리·제부리 주민 ▲어촌계 ▲선주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석해 축제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시는 올해 축제 슬로건을 ‘LET’S S.E.A in 화성’으로 정하고, ▲승선 체험 ▲해양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축제 사전 홍보를 위해 4월 5일 궁평항에서 열리는 제12회 풍어제와, 5월 10일 제26회 화성 효마라톤 현장에서 ‘화성 뱃놀이 축제 미리보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참가자에게는 축제 굿즈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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