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용암천 정비 완료
경기
입력 2025-04-02 13:43:01
수정 2025-04-02 13:43:0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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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남양주시 용암천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도는 구리 갈매동과 남양주 퇴계원면 사이를 흐르는 용암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총 221억 원을 투입해 1.7km 구간 하천폭 확장, 제방 보강, 자전거도로 개설 등이 이뤄졌습니다. 특히 갈매·별내지구를 잇는 1.2km 자전거도로가 연결돼 주민들의 숙원이 해소됐습니다.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데다, 방치된 군사 시설 일부는 교량 기초부로 재활용돼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습니다.
도는 향후 순환하천길과 연계해 여가환경 개선과 안전한 하천 활용 기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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