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금융·증권 입력 2025-04-02 16:19:44 수정 2025-04-02 16:19:44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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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라토스]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전국 성인 1000명 중 300명이 AI 기반 관상 및 운세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설문 플랫폼 크라토스는 자사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이 AI 운세 서비스의 정확성과 편리성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고 2일 밝혔다.

크라토스의 조사에 따르면, 30.8%가 AI 관상 및 운세 어플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69.2%는 아직 이용해 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 해당 시장이 초기 성장 단계에 있으며, 향후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운세 및 점술 분야에서도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AI 기반 운세 서비스가 주목 받고있다.

업계에 따르면 AI 운세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이 AI 기반 서비스를 출시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AI 기술은 전통적인 명리학과 결합해 더욱 정밀한 운세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사주팔자 분석을 넘어, 출생 시각, 장소, 성장 환경 등의 변수를 함께 고려해 보다 개인화된 운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예측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조사 결과, AI 운세 서비스를 선택할 때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정확성(30.8%), 사용 편의성(25.4%), 무료 서비스 제공(24.1%), 다양한 운세 콘텐츠(19.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손쉽게 이용하길 원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향후 AI 운세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36.6%가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27.3%는 '잘 모르겠다', 36.1%는 '이용할 의향이 없다'고 응답했다. 사용자들이 AI 운세 서비스에서 가장 기대하는 기능으로는 성격 및 인생 경로 분석(31.2%), 얼굴 분석을 통한 운세 예측(29.8%), 특정 상황별 운세(연애, 직장 등, 21.5%), 전문가 상담 또는 해석(17.5%)이 꼽혔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들이 단순한 운세 정보뿐만 아니라,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유료 서비스 이용 의향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1.1%가 '회당 7000원 이하' 가격이 적절하다고 답변했다. 10000원 이하를 선호하는 비율은 19.7%, 15000원 이하 7.4%, 20000원 이하 1.8% 순으로 나타나, 가격이 높아질수록 이용 의향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크라토스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이며, 연령별 응답자 구성은 10대 0.3%, 20대 2.5%, 30대 13.2%, 40대 37.1%, 50대 35.6%, 60대 9.0%, 70대 이상 2.3%로 조사됐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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