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규모 사업장 화재예방 강화
경기
입력 2025-04-03 11:01:37
수정 2025-04-03 11:01:3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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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소규모 사업장 화재예방을 강화합니다.
도는 이달부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전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총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피난 유도선, 비상구 표지판 등 안전물품 설치와 외국인 노동자 대상 다국어 안전매뉴얼 제작·배포를 추진합니다. 특히 떨어짐, 끼임, 부딪힘 사고가 빈번한 업종을 선정해 맞춤형 대응책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소규모 사업장 화재 위험을 낮추고 노동자의 안전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도는 이달부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전지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총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피난 유도선, 비상구 표지판 등 안전물품 설치와 외국인 노동자 대상 다국어 안전매뉴얼 제작·배포를 추진합니다. 특히 떨어짐, 끼임, 부딪힘 사고가 빈번한 업종을 선정해 맞춤형 대응책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소규모 사업장 화재 위험을 낮추고 노동자의 안전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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