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체육인프라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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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3 14:12:23
수정 2025-04-03 14:12:2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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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경기북부 스포츠 시설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체육시설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이영주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로 양주가 최적지”라며,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 동계스포츠 교육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현재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체육교육의 요람이자 그리고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적지 선정에 교육청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아울러, 경기북부 체육고등학교는 양주시 광사동 부지에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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