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공간복지사업, 빈집을 탈바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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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3 14:13:10
수정 2025-04-03 14:13:1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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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GH 빈집활용 공간복지사업’인 통합공공 임대주택의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해 입주자격을 일원화한 주택유형으로, 이번에 준공된 평택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신혼부부 5세대, 한부모가족 1세대, 주거약자 1세대 등 총 7세대가 14일부터 입주할 예정입니다.
빈집활용 시범사업은 낙후된 비아파트 지역의 빈집을 매입, 철거후 지역내 필요한 시설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GH는 준공된 임대주택에 아파트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공간복지를 접목했습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빈집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간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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