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조 수달 2마리 자연 복귀
경기
입력 2025-04-03 14:17:53
수정 2025-04-03 14:17:5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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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치료와 재활을 마친 수달 두 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지난해 안성과 이천에서 탈진 상태로 구조된 이 수달들은 9개월간 인공 포유, 먹이사냥 훈련 등 재활 과정을 거친 뒤 화성 비봉습지에 방사됐습니다.
수달은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호종으로, 서식지 파괴에 따른 보호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는 야생동물 구조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생태계 보존을 위한 노력을 계속 강화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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